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리나라에 점차 반려인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을 키우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아파트는 공동주택이라서 다른 이웃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도 합니다.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몰티즈
몰티즈는 소형견으로, 귀여운 외모와 하얀색의 털로 인기가 많습니다. 털 빠짐도 적은 편이라 집안에서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성격도 활발한 편이라 인기가 많습니다.
2. 푸들
푸들은 프랑스의 국견이기도 합니다. 푸들은 영리한 편이고, 사람을 잘 따르는 견종이라 집안에서 키우기에 좋습니다. 푸들은 혼자 있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1인 가구이신 분들이 키우시기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3. 말티푸
몰티즈와 푸들의 장점을 합쳐서 개량한 견종인 말티푸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들이 많이 키우기 시작해서 유명해졌는데, 몰티즈와 푸들의 장점을 합쳐서 개량한 만큼 활발한 성격, 사교적인 행동으로 인기가 많은 견종입니다.
4. 치와와
치와와는 대표적인 소형견으로, 체구는 작지만 용맹하고 자립심이 강한 편입니다. 치와와는 충성심이 강하고 사람들과의 상호작용도 능통해서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그러나 장모, 단모 모두 털 빠짐이 심한 편이어서 평소 털 관리는 필수입니다.
5. 포메라니안
애교가 많고 털이 풍성한 포메라니안은 지능이 높은 편이고 활동적이어서 인기가 많은 견종입니다. 포메라니안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키워서 더욱 유명해진 견종입니다. 그러나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이고 짖는 소리가 큰 편이기 때문에 새끼 강아지일 때 교육을 신경 써서 해야 합니다.
6. 비숑프리제
비숑은 모질이 곱슬거리며 풍성하게 유지되며 털 빠짐이 적은 편이라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견종입니다. 비숑은 지능이 좋은 편이라 사람들과 함께 지내기에 좋습니다.
지금까지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종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각자의 주거 환경에 맞는 견종을 선택해서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파트는 공동 주택인 만큼 에티켓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면 모두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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